다낭밤문화후기

후기 이벤트 다낭 준코 가라오케 다녀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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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동이
댓글 0건 작성일 24-10-1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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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코 가라오케 다녀와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


5월에 다낭을 한번 다녀왔었는데 그땐 처음이라 잘 몰라서 유흥을 잘 즐기다 가진 못했습니다.


다낭 밤문화가 후기도 엄청나고.. 다녀와본 지인들 추천으로 다낭으로 연휴때 다시 한번 다녀오게되었습니다. 


실장님은 인터넷으로 검색한건 아니고 그냥 지인이 여기로 다녀왔다고 해서 전달받아서 문의해서 다녀왔고요.


구글에서 제일 인기 많아 보이는게  준코 가라오케, 벤츠 가라오케 이렇게 많이 나오더군요.


저는 그때  쌀국수 집 식당을 갔다가 가라오케 명함을 발견하고 연락하여 업소를 다녀왔습니다. 


문의상 5월에 다녀왔던 곳이랑 가격이 약간 더 높았어요 . 인당 20불정도로요.


2만원 정도야 별 차이도 아닌 것 같아 새로운 곳으로 방문했습니다. 


준코 가라오케로 보게되었고요 . 그땐 몰랐었는데 실장님께서 인기 있는 곳은 무조건 4:30 에 순번을 찍어야 한다고 말씀 주셨어요 


패기로 좀 더 일찍 갔는데 셔터 내려져 있고 30분에 어떤 아저씨가 열어주십니다.. 


저희보다 5분 뒤에 2팀 정도 더 가게 앞에서 기다렸습니다. 좀 뻘쭘합니다. ㅋㅋㅋㅋ


사장님으로 보이시는 분이 출근하셨고 오신 순서로 적어주셨고 다시 들어오는 시간을 말씀 해주셨습니다.


저는 다음에라도 꼭 준코를 방문하고 싶은 이유가 사장님께서 심하게 친절하십니다. ^^ 정말 모든 직원들이 너무 친절하세요 


여담으로 베트남에 다시 오고 싶은 이유가 어딜 가던지 너무 친절하십니다.. 요즘 한국에서는 잘 못 느껴보는 친절함이랄까여 ㅜ 


제가 F 라서 그런지 이런 사소한 것에 감동받더라고요 ㅋㅋ


가라오케에서 나와서 좌측 편으로 조금 걸어가면 카페가 하나 나오는데 거기서 커피 마시면서 용다리보면서 노가리 까다. 시간 맞춰 복귀 했습니다. 


방으로 들어갔는데 방은 신식은 아닙니다 ! 그래도 쾌적한 느낌이 들어서 그 특유의 습함과 찝찝함은 없었습니다. 


복귀 후 10분 지나서 초이스를 보았고 5월에 다녀왔던 곳 보다는 아가씨가 3배정도 ? 많았습니다. 


그땐 방에 다들어오고 나서도 한 20명정도였는데  여긴 무슨 대형룸에 60? 70? 잘 모르겠습니다만 영혼이 나가는 수준입니다.


마음에 드는 아가씨를 초이스해서 손을 잡고 저희 방으로 가라고 하십니다. ㅋㅋㅋㅋㅋ 


너무 많으니까 저는 더 잘 안보이더라고요 ㅜㅜ 제 친구들은 빨리 픽업해서 방으로 가버려서 저 혼자 남았습니다.


혼자 우물쭈물하고 있으니 좀 제일 연륜 있어 보이는 마담 분이 추천을 몇 분 해주십니다. 


한국말 잘한다는 말에 초이스 했어요. 얼굴도 꽤 괜찮구요. 


초이스를 하고 방으로 들어가니 제 친구 파트너와 제 파트너가 막 좋다고 신나하더라고요. 알고보니까 친한 친구 였습니다. 


그래서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 가게에서 두시간 제한이 있다고 하던데 실장님께서 좀 더 노시라고 편하게 해주셨습니다. 


재미나게 놀고 뽕 뽑은 것 같습니다. 술 먹고 뻗어 눈뜨니 아침 8시.. 꽁까이는 원래 6시에 간다고 들었는데 아직 딥슬립이길래 깨웠더니 가보겠다 하네요 ^^


제 친구들도 다 괜찮았다고 합니다. 5월에 방문했던 곳보다는 더 좋았습니다. 20불이 전혀 아깝지 않았어요 


마사지는 후기가 너무 극과 극이라. 가보진 않았는데 다음에 여건되면 한번 체험해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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